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"장관들이 직접 재래시장이나 동네 가게에 들러 소비 진작에 앞장서라"고 말했습니다.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을 찾은 정 총리는 "과도하게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"며, "우리 경제에 주름살이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